캐나다 영주권 진행 중...

캐나다 거주중인 분들, 비슷한 처지에 계신 분들과 소통을 하고싶어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..

나의 캐나다 입국서부터의 히스토리는 이렇다....

2013, 9: 캐나다 입국, 컬리지 입학

2016, 6: 1과목 통과 못해서 1년을 꿇음 -_-...과목이 1년마다 하나씩만 있다보니(망할 시골 컬리지!...) ㅠㅠㅠ1년을 기다림

그래서 파트타임으로 학비 벌고 코업 하면서..우여곡절 끝에 캐나다 컬리지 졸업..pgwp 신청

2016.7- 2017.3: database specialist&support 포지션으로 3개월계약하고 일을 시작 했으나..풀타임 포지션으로 이어지지 못했다...

영주권은 받아야 하니까....다른 noc b포지션 물색.....

2017, 4: 라인쿡으로 일 시작, 1년 경력 채운 후 EEBC(Express entry bc pnp)로 진행할 생각이었다...점수가 모자랐기에..

2017, 6: bc pnp(일반) 점수가 70점이하로 떨어지네..?.매니저한테 서포트 해달라고 물어봄

2017, 10: bc pnp(일반) 넣어서 서류 넣고 인비도받음...그런데 프로세싱이 19개월이 걸린다기에..연방진행은 일단 보류함..내년에 eebc 할거니깐! 하면서

2018, 3: 1년 경력 채우기 1달전....eebc점수가 슬슬 올라가더니 100점을 찍었다 ㅋㅋㅋㅋㅋ...장난???!!

2018, 4: ...점수 떨어지겠지???

2018, 5: 왠지 안 떨어질거같아...셀핍으로 영어점수 올려서 pnp600점 없이 바로 신청하려고 계속 시도함....(그동안 5번 넘게 시험 봤다는건 안비밀....), 그리고 페이퍼 베이스도 서류 넣었다...너무 불안한 나머지

2018, 8: 셀핍 재채점 한거 스피킹 1점 올라서 간신히 express entry score 440 만들고...

2019, 9: ee점수 440에 cut off 도 간신히 턱걸이로 인비테이션 받음 하하핳....진짜 너무 힘들었다...이제 끝이 보이니까...좀 살거같긴 하지만서도...영주권을 받아야 빨리 이 부조리한 -_-...일을 그만둘텐데...

그리하여...현재 영주권 진행사항은

Paper based bc pnp

2017, 10: bc pnp 인비테이션 받음

2018, 5: 연방 서류 넣음

Express entry (cec stream)

2018, 9/13: AOR

2018, 10/10: Medical passed